'완깐머리+슈트' 조합으로 노출 없이도 '섹시'한 어른미 뽐낸 방탄소년단 진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새 광고에서 '완깐머리'를 하고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입력 2020-09-10 15:10:11
Twitter 'Samsung Mobile'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우월한 비주얼로 여심을 뒤흔들었다.


지난 9일 삼성 모마일 공식 트위터에는 방탄소년단 진의 모습이 담긴 갤럭시노트 20의 새 광고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은 22초로 짧았지만 진의 독보적인 미모는 단번에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체크무늬 슈트에 와인빛 넥타이를 한 진은 부잣집 도련님 같은 미모를 발산했다.



Twitter 'Samsung Mobile'


특히 진은 왁스로 헤어스타일에 힘을 준 듯 일명 '완깐머리'를 하고 등장해 시선을 강탈했다.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와 함께 날렵한 턱 선을 자랑한 진은 훈훈한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쳐다보는 진의 시크한 눈빛은 팬들의 심장을 제대로 저격했다.



Twitter 'Samsung Mobile'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의 반응도 폭발적이다.


누리꾼은 "진짜 왕자님 같다", "역대급 광고다", "원래 잘생겼는데 더 잘생겨졌다", "보고만 있어도 행복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최근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한국 가수 최초로 '핫 100'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