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리지 않는 클래식 디자인에 '레어 로고' 박혀 있어 귀티 흐르는 '샤넬' 미니 지갑

심플한 가죽에 짜임 로고가 박혀 은은한 고급스러움을 뿜어내는 샤넬 19 플랩 지갑을 소개한다.

입력 2020-08-03 11:4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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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가볍게 손에 들고 다니면서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기 좋은 지갑.


지갑은 카드와 동전 등을 깔끔하게 넣고 다닐 수 있어 현대인의 '머스트 헤브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디자인과 크기, 질감 등이 다양하게 나와 자신의 입맛에 맞게 고를 수 있는 재미도 있다.


그중에서도 명실공히 탑클래스 명품 브랜드 샤넬의 지갑은 고급스러운 가죽과 시그니처 로고가 콕 박힌 디자인으로 수많은 사람의 워너비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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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각종 SNS상에서는 이러한 인기를 증명하는 클래식한 디자인의 샤넬 지갑이 눈길을 끌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샤넬 19 플랩 지갑'으로 네모반듯한 바디에 독특한 짜임 문양의 로고가 박힌 것이 특징이다.


해당 짜임 기법은 샤넬 가방의 끈으로도 활용된 시그니처 디자인이기도 하다.


한 손에 들어오는 앙증맞은 사이즈에 검은색, 형광 주황색, 핑크색, 민트색 등 톡톡 튀는 컬러는 개성과 사랑스러움을 뿜어내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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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으로 구성된 실용적인 수납 공간은 사용하기 쉽게 구성돼 실용성을 더했다.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샤넬만의 아우라가 잘 드러난 작품 같은 지갑인 듯하다.


가볍게 들고 다니면서 시선까지 사로잡는 샤넬 19 플랩 지갑. 밋밋했던 스타일까지 살려주는 데 좋은 역할을 할 듯하다. 


샤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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