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치 인기 스트리머 주다사의 '고글+헬멧' 벗은 진짜 미모 수준

트위치 인기 스트리머 주다사의 맨 얼굴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였다.

입력 2020-07-23 11:10:29
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평소 고글과 헬멧을 쓴 채 한마디도 하지 않는 독특한 컨셉으로 이목을 끌고 있는 스트리머 '주다사'의 맨 얼굴이 공개됐다.


얼굴 전체가 드러내지는 않았지만 살짝 드러난 옆 모습만으로도 아름다움을 뽐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주다사의 고글과 헬멧을 착용하지 않은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과거 그의 SNS에 올라온 것으로 보이는 이 사진에서 주다사는 쪼그려 앉아 꼬치를 먹고 있다.



Twitch 'zoodasa'


평소 인형탈과 헬멧 등으로 얼굴을 가리고 드러내지 않는 그가 맨 얼굴을 드러내자 누리꾼들은 "헬멧 안 쓴 모습 처음 본다"며 신기하다는 반응을 쏟아냈다.


그가 맨 얼굴을 드러낸 것도 신기했지만 누리꾼들은 그의 외모에 특히 주목했다. 이목구비가 워낙 뚜렷하고 눈매가 짙어 옆 모습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다웠기 때문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그의 방송 이력과 컨셉에 대해서도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지난 2018년 10월 중순부터 방송을 시작한 그는 닌자와 같은 헤어 스타일과 귀여운 외모, 독특한 패션으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Twitch 'zoodasa'


방송 초기에는 괴이한 콘셉트에 다수의 누리꾼이 당황했지만, 가끔 마이크에 대고 발사하는 트림과 방송 종료 후 곧바로 방송을 켜 쿠키 영상을 제작하는 등의 특이한 행동에 누리꾼들은 호기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주다사 방송의 가장 큰 특징은 스트리머에 대한 정보가 하나도 없다는 것이다. 초기 팬들조차 기본 신상을 알지 못하고 심지어 주다사의 나이를 아는 이도 찾아볼 수 없기에 더욱 미스테리하다.


아름다운 외모와 신비스러운 컨셉으로 인기몰이 중인 주다사의 앞날에 기대가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