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프렌즈X와디즈,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전개로 메이커들의 캐릭터 제품 제작 지원 나선다

라인프렌즈가 와디즈와 손잡고 캐릭터 IP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펀딩&팬딩 스테이지'를 론칭, 이전에는 볼 수 없던 새로운 방식의 캐릭터 라이센싱 비즈니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입력 2020-07-21 15:19:37
사진 제공 = 라인프렌즈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라인프렌즈가 와디즈와 손잡고 캐릭터 IP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펀딩&팬딩 스테이지'를 론칭, 이전에는 볼 수 없던 새로운 방식의 캐릭터 라이센싱 비즈니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창의적인 스타트업 발굴에 인큐베이팅 형식을 도입했다는 점에서 차별화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라인프렌즈와 와디즈는 브라운앤프렌즈, BT21 등 라인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해 협업을 진행할 스타트업 및 소상공인을 공모하고 소비자와 팬들의 피드백과 펀딩을 통해 시장성을 검증한 뒤, 글로벌 캐릭터 IP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라인프렌즈는 이번 프로그램 전 과정에서 디자인, 제품 기획, 콘텐츠 제작, 브랜드 마케팅 등 캐릭터 IP 비즈니스 다방면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 제공 = 라인프렌즈


이번 프로그램 과정을 라이브 방송 및 영상 콘텐츠로 공개, 라인프렌즈 캐릭터를 사랑하는 전 세계 MZ세대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통해 '펀딩(Funding)에 팬딩(Fanding)을 더한다'는 신선한 시도를 선보이며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라인프렌즈는 그 동안 글로벌 MZ세대들이 열광하는 다양한 캐릭터 크리에이티브와 경쟁력 있는 IP를 선보이며, 기존 캐릭터 브랜드들이 시도하지 않았던 차별화된 캐릭터 IP 비즈니스를 전개해 왔다.


이번 협업 역시 OEM(주문자 생산방식) 또는 라이센싱과 같은 일반적인 방식이 아닌, 라인프렌즈의 캐릭터 IP 비즈니스 역량과 글로벌 네트워크에 크라우드펀딩이라는 새로운 유통 플랫폼과 스타트업의 아이디어를 결합시키는 '3자 콜라보'를 통해 캐릭터 IP 협업 방식에 새로움을 더한다.


라인프렌즈는 이번 와디즈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MZ세대 트렌드를 반영한 캐릭터 신제품과 콘텐츠 개발로 글로벌 캐릭터 IP 업계를 주도하고, 잠재력 있는 스타트업들을 지원함으로써 지속가능하고 즐거운 캐릭터 비즈니스 생태계를 함께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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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펀딩&팬딩 스테이지' 프로그램은 오늘(21일)부터 약 한 달간 와디즈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가자를 모집하고, 양사 심사를 통해 10팀을 선정한다.


본선에 진출한 10팀에게는 라인프렌즈의 캐릭터 IP 비즈니스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크리에이티브 컨설팅과 와디즈의 크라우드펀딩 컨설팅이 제공되며, 팬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라이브 방송 등의 과정을 거친 후 제품 제작을 위한 펀딩을 진행한다.


펀딩에 성공하고 제품 경쟁력과 시장성, CS 등 라인프렌즈의 엄격한 심사기준을 거친 완성도 높은 제품 컬렉션은 추후 라인프렌즈의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전세계 MZ세대에 선보이게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