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외모 똑닮아지고 있는 '연년생' 윌리엄X벤틀리 형제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가 보기만 해도 미소 지어지는 '힐링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입력 2020-07-15 17:34:47
Instagramr 'williamhammington'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방송인 샘 해밍턴의 두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가 똑닮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최근 윌리엄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장난꾸러기 내 동생,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란히 누워 볼을 맞대는 윌리엄과 벤틀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서로가 너무 좋은 듯 환한 표정을 짓고 있는 이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마저 행복하게 만들었다.



Instagramr 'williamhammington'


특히 윌리엄과 벤틀리는 눈매부터 코, 입까지 똑닮은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일자 앞머리까지 똑같은 이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누가 봐도 두 사람이 형제임을 짐작게 했다.


벤틀리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사랑 녕~~ 난 녕이 진짜 진짜 좋아!"라는 글과 함께 같은 사진을 올리며 깊은 우애를 드러냈다.


갈수록 닮아지는 윌리엄과 벤틀리의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심쿵이다", "요즘 윌벤져스 보면서 힐링 중", "누가 형제 아니랄까 봐 엄청 똑같다" 등의 열띤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윌리엄과 벤틀리는 아빠 샘 해밍턴과 함께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Instagram 'bentleyhamming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