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이그 재밌냐!!"···아내 소유진과 '커플티' 입고 부끄러워 죽으려 하는 백종원

가족여행을 떠난 소유진, 백종원 부부가 깨가 쏟아지는 결혼 생활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입력 2020-07-15 11:29:01
Instagram 'yujin_so'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과의 깨 쏟아지는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짧은 영상 한 편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난 소유진, 백종원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백종원은 잠깐 뒤돌아 보라는 소유진의 말에 몸을 돌렸고, 자신이 아내와 커플티를 입게 됐음을 알아차렸다.



Instagram 'yujin_so'


이내 백종원은 환한 미소를 지은 뒤 "으이그, 재밌냐? 좋냐?"라며 부끄러워해 웃음을 안겼다.


소유진은 수줍어하는 백종원이 귀여운지 연신 행복한 웃음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의 달달한 결혼 생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백쌤 너무 귀여워", "이 부부 너무 보기 좋아", "노란색 커플티 잘 어울려요", "소유진 인스타 보면 나도 행복해짐" 등의 열띤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지난 2013년 백년가약을 맺은 소유진과 백종원은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Instagram 'yujin_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