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 남친'이면 진짜 설렐 것 같은 김수현의 듬직한 '손 크기'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에 출연 중인 배우 김수현의 큼지막한 손이 팬들의 설렘을 유발하고 있다.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김수현이 독보적인 손 크기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김수현은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문강태 역을 연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작품을 통해 자신의 매력 중 하나인 큰 손을 자랑하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김수현의 커다란 손을 맞잡는다면 상대의 손이 '미니미'처럼 보이는 착시효과가 일 정도다.
특히나 김수현의 놀라운 손 크기는 다른 사람과 함께 있을 때 더욱 빛을 발한다.
김수현은 여러 작품에서 상대 배우와 함께 하는 신을 찍을 때 큰 손을 보여줘왔다.
그는 상대 배우의 얼굴을 감싸 안기도 하고, 상대의 손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잡아 놀라움과 동시에 설렘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은 "내 남자친구가 손이 저렇게 크면 진짜 설렐 것 같다", "안 그래도 작은 얼굴 더 작아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수현이 출연하는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