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가수 허각이 다이어트에 성공하더니 몰라보게 달라진 근황을 공개했다.
허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 비포 애프터 사진을 공유하며 주목받고 있다. 그는 후덕했던 턱 라인이 사라지고, 몰라보게 슬림해진 모습을 자랑했다.
그런 가운데 5일 한 다이어트 업체 쥬비스 측은 다이어트 전후 사진이 극명하게 대비되는 허각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다이어트 전 허각은 볼록 나온 뱃살과 목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턱에 살이 찐 모습이다. 특히 그는 D라인을 드러내며 위태롭게 의자에 앉아있다.
하지만 30kg 감량에 성공한 허각은 뱃살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슬림해졌고, 날렵한 턱 선까지 자랑했다.
허각은 갑상선암 수술 후 계속해서 체중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결국 허각은 93kg까지 체중이 늘면서 건강에도 적신호를 켰다.
이에 허각은 다이어트 전문 기업을 통해 관리를 시작했다.
허각은 다이어트 시작 후 약 4개월여 만에 무려 30kg을 감량하며 멋진 모습은 물론 건강까지 되찾았다.
허각은 "이제 건강을 생각해 두 번 다시 요요를 겪지 않을 수 있도록 꾸준히 관리를 할 예정"이라며 "아내와 함께 멋진 프로필 사진을 남길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