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광고서도 핵달달 연인 케미 뽐냈던 '사이코지만' 김수현X서예지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설레는 케미스트리를 선사하는 김수현과 서예지가 6년 전에도 호흡을 맞췄던 것이 재조명됐다.

입력 2020-06-26 14:57:47
YouTube 'Petitzel'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드라마에서 달달한 로맨스 연기를 펼치는 김수현과 서예지의 색다른 과거가 누리꾼에게 재조명됐다.


현재 김수현과 서예지는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설레는 로맨스를 예고하며 시청자를 끌어모으고 있다.


회차가 진행될수록 무르익는 김수현과 서예지의 케미스트리에 두 사람의 과거 또한 주목받았다.


김수현과 서예지가 6년 전에도 달달한 호흡을 선보였기 때문이다.



YouTube 'Petitzel'


지난 2014년 두 사람은 쁘띠첼 디저트 심리학 광고로 대중의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당시 김수현과 서예지는 지금보다 앳된 모습으로 풋풋한 '투샷'을 선보였다.


해당 광고에서 김수현은 벤치에 나란히 앉은 서예지에게 "키스가 푸딩 맛일까? 푸딩이 키스 맛일까?"라며 "상상만으로는 알 수 없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수현은 금방이라도 키스할 것처럼 서예지에게 가까이 다가갔고 이내 서예지의 입에 푸딩을 떠먹였다.



YouTube 'Petitzel'


잠깐이지만 광고 속 두 사람의 설레는 로맨스는 당시 많은 화제를 모았다.


특히 김수현의 "키스가 푸딩 맛일까? 푸딩이 키스 맛일까?"라는 대사는 많은 여성 팬을 잠 못 이루게 했다.


김수현과 서예지의 풋풋했던 과거 모습을 본 누리꾼은 "그때는 몰랐는데 저 여자 분이 서예지였구나", "당시에도 너무 잘 어울렸다" 등 훈훈한 반응을 내비쳤다.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미모를 자랑하며 달콤한 로맨스를 선보이는 김수현과 서예지의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에 만나볼 수 있다.


YouTube 'Petitz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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