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고풍으로 맞춰 입어 진짜 90년대 같은 '싹쓰리' 새 컨셉 사진

이효리가 광희를 포함한 '싹쓰리' 멤버들의 새 사진을 공개하며 그룹 데뷔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렸다.

입력 2020-06-20 21:29:32
Instagram 'hyoleehyolee'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이효리가 '싹쓰리' 새 완전체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반가움을 샀다.


20일 이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결성한 '싹쓰리' 모습이 담긴 사진을 다수 올렸다.


사진 속 '싹쓰리' 멤버들은 하나같이 개성 강한 모습으로 단숨에 눈길을 끌었다.


이효리는 양갈래 머리를 하고 힙한 이미지를 선사했고 유재석과 비는 20세기 복고풍 스타일로 포즈를 취했다.



Instagram 'hyoleehyolee'


뒤이어 이효리가 올린 사진에서는 '싹쓰리'의 에스코트를 맡고 있는 '수발놈' 광희도 모습을 드러냈다.


광희를 비롯한 '싹쓰리' 멤버들은 각자 화려한 치장을 하고 개성을 드러냈다.


선글라스와 모자 등으로 한껏 치장한 이들은 지금 당장 무대에 올라도 손색없는 화려한 비주얼이었다.


광희가 운전을 하고 있는 가운데 멤버들의 설렘 가득한 얼굴은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한편 유재석, 이효리, 비는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혼성그룹 '싹쓰리'를 결성했으며 오는 7월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Instagram 'hangout_with_y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