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인두암 이겨내고 건강해진 모습으로 돌아와 스태프들에게 90도 인사하는 김우빈

배우 김우빈이 함께 광고 촬영을 진행한 스태프에게 스윗한 면모를 선보였다.

입력 2020-06-09 22:03:49
Instagram 'ament_official'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비인두암을 극복하고 우리 곁으로 돌아온 배우 김우빈이 건강한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9일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김우빈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온 김우빈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커피 음료 광고 촬영 현장에 나선 김우빈은 화이트 슈트에 분홍색 셔츠를 입고 시선을 강탈했다.



Instagram 'ament_official'


한쪽 머리를 귀 뒤로 넘긴 헤어스타일을 연출한 김우빈은 관능적인 분위기를 발산했다.


김우빈은 조각 같은 이목구비로 독보적인 미모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자신의 화면이 담긴 것으로 추정되는 모니터를 뚫어지게 쳐다보는 모습으로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Instagram 'ament_official'


그러던 중 김우빈은 한 스태프를 향해 달콤한 미소를 지어 뭇 여성 팬의 심박수를 높였다.


이어 그는 촬영 현장에서 고생한 스태프들을 향해 허리를 숙여 인사하는 스윗한 모습으로 설렘을 안겼다.


한편 완벽한 비주얼과 인성을 드러낸 김우빈은 현재 최동훈 감독의 영화 '외계인'(가제)을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