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 옆에 서서 소멸할 듯한 머리 크기 뽐내는 '여신' 한소희

'제56회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한 배우 한소희가 개그맨 문세윤 옆에서 '소두'를 증명했다.

입력 2020-06-06 20:44:10
Instagram '131moon_'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배우 한소희가 개그맨 문세윤과 다정한 인증샷을 찍었다.


6일 문세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백상예술대상을 2년 연속으로 참석하다니 룰루랄라 출세했네"라는 글과 함께 여려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소희, 조정석, 김민경 등 현장을 찾은 스타들과 인증샷을 찍은 문세윤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중 한소희의 모습이 포착된 사진이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Instagram '131moon_'


제56회 백상예술대상


한소희와 문세윤은 나란히 브이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한소희는 문세윤 옆에서 소멸할 듯한 작은 머리 크기를 과시해 시선을 강탈했다.


쉬폰 롱 드레스를 착용한 한소희는 뽀얀 피부와 완벽한 몸매를 드러내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한소희와 문세윤의 투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둘 다 내가 너무 좋아하는 사람들", "한소희 문세윤 옆에 서니 반쪽인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소희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JTBC '부부의 세계'에서 주인공 여다경 역을 맡아 열연했다.


JTBC '제56회 백상예술대상'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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