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 달라져 누군지 말 안해주면 모를거 같은 '모모랜드' 주이 근황
모모랜드 주이가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색다른 비주얼이 담긴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모모랜드 주이가 확 바뀐 분위기로 팬의 마음에 설렘을 투척했다.
지난 1일 주이는 자신의 SNS에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이는 기존에 발산하던 상큼한 매력과는 사뭇 다른 아우라를 과시했다.
주이는 긴 생머리에 앞쪽 머리를 땋은 헤어스타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방출했다.
그는 길게 그린 눈썹과 아이라인으로 퇴폐적인 분위기를 뽐냈다.
주이는 녹색 카디건에 흰 크롭티를 입은 모습으로 관능적인 분위기를 한껏 드러내며 남심을 저격하기도 했다.
카메라 렌즈를 향해 윙크하며 입술과 혀를 삐죽 내미는 주이의 모습은 보는 이의 심박수를 수직 상승시켰다.
여기에 영롱한 회색빛과 검정빛이 맴도는 렌즈를 착용한 주이는 패션에 포인트를 더해 눈길을 뗄 수 없게 했다.
말괄량이 같던 이미지에서 성숙한 아우라를 뽐내기 시작한 주이에게 CLC 권은빈은 "이렇게 힙 할 수가"라며 놀란 심정을 내비쳤다.
한편 주이가 속한 모모랜드는 오는 11일 스페셜 앨범 '스태리 나잇'(Starry Night)으로 가요계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