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그리던 수억원짜리 '람보르기니 우라칸' 뽑은 '영앤리치' 한요한
래퍼 한요한이 그토록 바라던 드림카 '람보르기니 우라칸'을 구매하고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래퍼 한요한이 그토록 갈망하던 드림카를 뽑고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21일 한요한의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내 사람들은 이차가 나한테 어떤 의미인지 다 안다. 내 팬들이 사준 람보르기니 우라칸♥"이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게시물에는 람보르기니 우라칸에 탑승한 채 기뻐하는 한요한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와 함께 그는 엔진 소리, 차량 뒷면 등 본인 차량의 다양한 모습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간 한요한은 '람보르기니'라는 제목의 음원까지 발매하는 등 해당 차량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내 팬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날 한요한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 진짜 눈물 나네"라는 글을 올리며 다시 한번 드림카를 구매한 기쁨을 표현하기도 했다.
한요한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와 드디어!!", "대박. 축하해요" ,"앞으로 더 좋음 음악 들려주길", "영앤리치 등극" 등의 열띤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한요한은 기타리스트, 래퍼 겸 작곡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실력파 아티스트다.
그는 박재범, 지코, 버벌진트, 긱스, 리쌍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과 작업하고, Mnet '쇼미더머니' 시리즈의 밴드마스터와 무대 편곡 등을 맡으며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