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퇴근길 …"얼른가!" 호통치며 츤데레 매력 뽐낸 '찮은이형' 박명수 포착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공용 주차장에서 '박명수의 라디오쇼' 퇴근길에 우연히 포착, 여전히 시크한 '찮은이형' 매력을 드러냈다.

입력 2020-05-14 16:18:13


[인사이트] 고대현 기자 = '찮은이형' 박명수가 KBS '박명수의 라디오쇼' 퇴근길에 우연히 포착됐다.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공용 주차장에서 '박명수의 라디오쇼' 퇴근길에 우연히 포착, 여전히 시크한 '찮은이형' 매력을 드러냈다.


이날 박명수는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지만 누가 봐도 '찮은이형' 런웨이를 선보였다. 박명수가 진행하고 있는 '라디오쇼'를 마치고 주차장에 드러서는 모습이 우연히 포착됐다.


박명수는 셔터 소리에 힐끔 돌아서서 자연스러운 손인사를 건넨 뒤, "얼른 가!"라며 호통을 치는 츤데레 매력을 드러냈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