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대세 배우로 성장해 '여심 스틸러'로 떠오른 배우 최우식의 이상형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영화 '기생충'이 대박을 친 후 최우식은 만인의 이상형으로 자리 잡았다.
이후 최우식은 영화 '사냥의 시간',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경관의 피'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작품마다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최우식에 팬들은 자연스럽게 그의 이상형에 시선을 모았다.
과거 한 인터뷰에서 최우식은 자신의 이상형을 솔직하게 밝힌 바 있다.
외적인 면모를 보기 보다 최우식은 "무엇보다 말이 잘 통하는 여자가 좋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입술이 예쁜 여자가 좋다. 어떻게 생겨야 한다는 게 아니라 웃을 때, 말할 때 예쁜 입술이 좋다"고 고백했다.
최우식의 이상형이 알려지자 누리꾼은 "오늘부터 입술에 올인한다", "자기 닮은 여자를 좋아하나 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우식은 최근 '기생충'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이선균의 지목으로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해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의료진을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