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엄청 빠지고 날렵한 '턱 선'까지 생긴 윤균상 근황

배우 윤균상이 우월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근황을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입력 2020-05-08 14:50:41
Instagram 'yunkyunsang'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배우 윤균상이 몰라보게 훈훈해진 미모로 여심을 뒤흔들었다.


지난 7일 윤균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우리 집 천사들과 함께하는 좋은 일"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먼저 공개된 사진에는 손인사를 하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윤균상의 모습이 담겨있다.


자연스럽게 가르마를 탄 윤균상은 눈부신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Instagram 'yunkyunsang'


그는 살이 많이 빠졌는지 또렷한 이목구비와 날렵한 턱 선을 뽐내며 '남신' 자태를 완성시켰다.


또 윤균상은 영상을 통해 반려묘들과 '바이바이 손인사챌린지'에 동참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반려묘들의 손을 잡고 인사를 건넨 윤균상은 "반려동물을 사는 문화와 작별하자는 바이바이 캠페인의 두 번째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어 "손 인사 사진이나 영상을 챌린지 전체 내용과 함께 게시하기만 해도 게시물 1개마다 30g의 사료를 기부하고, 포인핸드 티셔츠를 입고 참여하면 게시물 1개마다 100g의 사료를 기부, 추가 수익금 50%는 유기동물에게 물품으로 후원된다"며 상세한 챌린지 내용을 설명했다.


윤균상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와 비주얼 실화?", "역시 좋은 일 하는 고양이 아빠", "너무 훈훈해", "보기 좋습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Instagram 'yunkyunsang'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