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복무 중인데 더 멋있어졌다고 난리 난 'B1A4 출신' 진영 근황

지난해 6월 입대한 B1A4 출신 진영이 군복무 중에도 늠름해진 비주얼을 과시해 팬심을 뒤흔들었다.

입력 2020-05-07 10:07:37
Instagram 'jinyoung0423'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나라의 부름을 받고 군 복무 중인 가수 겸 배우 진영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5일 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온 벽면이 고급스러운 대리석으로 꾸며진 곳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진영의 모습이 담겼다.


진영은 깔끔한 디자인의 짙은 회색 슈트를 쫙 빼입고 모델 뺨치는 핏을 과시했다. 



Instagram 'jinyoung0423'


이목구비와 얼굴형이 부각되는 짧은 머리카락을 하고도 굴욕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었다.


그는 뚜렷한 T존 라인과 애교살이 매력적인 미소를 지어 보이며 팬심을 마구 뒤흔들었다.


팬들 역시 한층 늠름해진 진영을 보며 "너무 설렌다", "더 잘생겨졌다", "빨리 제대했으면 좋겠다" 등 열렬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진영은 과거 작품 촬영 당시 입은 부상으로 오른쪽 어깨 관절 와순이 파열돼 신체검사 4급 판정을 받았다.


그는 지난해 6월 입대해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Instagram 'jinyoung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