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너무 작아 성인용 마스크가 헐렁헐렁한 '소두' 한소희

배우 한소희가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으로 작은 얼굴을 실감케 해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입력 2020-05-04 12:46:18
Instagram 'xeesoxee'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한소희가 조막만 한 얼굴 크기로 팬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3일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부의 세계 끝까지 파이팅 지희 언니도 파이팅'이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소희는 코로나19 여파에 마스크를 낀 채 잔디밭에 앉아있는 모습이다.


한소희는 흰색 원피스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내뿜었으며, 마스크를 썼음에도 가릴 수 없는 독보적인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Instagram 'xeesoxee'


특히 한소희는 얼굴이 너무 작아 마스크가 커 보이기까지 한 진귀한 현상을 보여줘 놀라움을 자아냈다.


대부분의 사람이 쓰면 얼굴에 밀착되는 마스크지만, 한소희에게는 공간이 남아돌았다.


마스크는 한소희의 얼굴을 반 이상 가릴 수 있을 정도로 컸고, 한소희는 눈을 가리지 않게 일부로 마스크를 내려쓴 듯한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한소희는 인기리에 방영 중인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에 출연하고 있다.


그는 극 중에서 지선우(김희애 분)의 남편인 이태오(박해준 분)와 불륜해 결혼한 여다경 역할을 맡아 열연 중이다.


JTBC '부부의 세계'


Instagram 'xeesox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