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머리+땡글이 안경' 쓰고 귀여운 '만화 캐릭터'로 변신한 권나라

권나라가 '이태원 클라쓰' 종영 후 화보 촬영 현장에서 안경을 쓰고 귀여움을 뽐내며 색다른 이미지를 선사했다.

입력 2020-04-11 15:35:43
Instagram 'hv_nara'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배우 권나라가 안경을 쓰고 색다른 청순미를 발산했다.


지난 10일 권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화보 촬영 현장에서 권나라는 화이트 벌룬 블라우스를 입고 욕조에 누운 모습이었다.


동그란 안경을 낀 그는 귀여운 비주얼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Instagram 'hv_nara'


JTBC '이태원 클라쓰'


볼륨 있는 펌 스타일은 권나라의 청순한 미모와 환상적인 조화를 이뤘다.


최근 종영한 JTBC '이태원 클라쓰'에서도 권나라는 안경을 끼고 지적인 이미지를 뽐낸 바 있다.


하지만 사진 속 권나라의 비주얼은 기존에 볼 수 없던 색다른 모습이라 남심을 홀리기 충분했다.


화보 촬영장에서의 팔색조 매력을 공개한 권나라가 본 화보에서 어떤 비주얼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이태원 클라쓰'에서 오수아로 인생 캐릭터를 경신한 권나라는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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