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돌아오는 차승원X유해진X손호준 '삼시세끼' 5월 1일 첫방 확정

'삼시세끼 고창편' 이후 4년 만에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돌아오는 '삼시세끼 어촌편 4'가 곧 촬영을 시작하고 5월에 돌아온다.

입력 2020-04-09 15:37:05
tvN '삼시세끼 어촌편 2'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돌아오는 '삼시세끼'가 오는 5월 돌아온다.


9일 tvN '삼시세끼 어촌편 4' 측은 오는 5월 1일 오후 9시 10분에 첫 방송을 한다고 밝혔다.


이날 일간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삼시세끼 어촌편 4'은 오는 10일 남해안의 한 섬에서 촬영을 시작한다.


고정 멤버인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과 함께 게스트가 투입돼 힘을 보탤 예정이다.



tvN '삼시세끼 어촌편 2'


'삼시세끼' 시리즈는 자연을 배경으로 출연자들이 세 끼를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야외 버라이어티다.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은 '삼시세끼 어촌편', '삼시세끼 어촌편 2', '삼시세끼 고창편'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특히 차승원과 유해진은 15년 동안 키운 진한 우정으로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두 사람은 지난해 tvN '스페인 하숙'으로 최고 시청률 11.7%를 기록하며 저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4년 만에 뭉치게 된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오랜만에 어떤 케미스트리를 선보일지는 오는 5월 1일 방송되는 tvN '삼시세끼 어촌편 4'에서 확인할 수 있다.




tvN '삼시세끼 어촌편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