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불' 속 섹시한 구승준 보고 싶게 만드는 김정현 새 화보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성공적인 드라마 복귀 신고식을 치른 배우 김정현의 새 화보가 공개됐다.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배우 김정현의 새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18일 세계적인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김정현과 함께한 4월 호 화보를 공개했다.
'캐치 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You Can)'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는 김정현의 다채로운 매력이 가득 담겼다.
공개된 화보 사진에는 김정현의 섹시한 매력부터, 봄기운 가득한 그의 귀여운 매력까지 모두 담겨 있다.
김정현은 노란 야자수 프린트 셔츠에 같은 색의 재킷을 매치해 봄 향기를 물씬 풍기는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카메라를 쳐다보는 김정현의 눈부신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사진에서 김정현은 봄을 부르는 스타일링과 함께 입술을 쭉 내밀고 있다.
분위기 자체에서 흘러넘치는 섹시한 모습은 여심을 설레게 했다.
세 번째로 공개된 화보에서도 오른쪽 귀에 손을 가져댄 채 시선을 사로잡는 남신 비주얼을 뽐냈다.
김정현은 지난달 종영한 tvN '사랑의 불시착'에서 영국 국적의 사업가이자 서단(서지혜 분)을 바라보는 순정남 구승준으로 분해 열연했다.
극 중 서단을 향한 마음을 보여주는 과정에서 보인 그의 섹시한 매력은 이번 화보를 통해서도 엿볼 수 있다.
한편 김정현의 화보와 그의 인터뷰는 그라치아 매거진 4월 호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