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코앞인데 아무것도 한 게 없는 '게으름뱅이'들이 깔아야 하는 필수 앱 7

아직도 계획을 못 지키고 있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깔아야 한다는 다양한 앱을 만나보자.

입력 2020-03-29 17:10:43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최동수 기자 = 개학이 4월로 미뤄지며 집에만 있는 '강제 칩거' 생활이 계속되며 어느덧 3월도 끝나간다.


약 100일이 넘는 시간이 훌쩍 지나갔지만 새해와 함께 세운 계획을 아직 실천하지도 못한 사람도 있을 것이다.


당장 실행을 해야 하는 사람들은 앱의 도움을 받아서라도 새해 목표를 실천해야 '작심삼일' 마인드를 물리칠 수 있다.


2020년 시작과 동시에 세웠던 계획을 지키지 못하고 집에만 있는 사람이라면 당장 다운로드해 도움을 받으면 좋을 유용한 애플리케이션을 소개한다.


1. Calm


앱 'Calm'


모든 계획은 차분한 마음으로 시작해야 잘 실천할 수 있다. 명상 앱 Calm은 그런 마음가짐을 만들기에 좋은 앱이다.


Calm은 명상은 물론 숨쉬기 연습, 굿나잇 스토리 등이 깔려 있어 기분을 차분하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2. 잊지 마 할 일


앱 '잊지 마 할 일'


자신의 할 일을 항상 깜빡하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앱이다.


'건망증 치료제'라는 별명을 가진 이 앱은 핸드폰을 켜자마자 오늘 하루 목표가 보이게 되고 계속 상기시켜줘 할 일을 미루지 않게 한다.


3. 편한 가계부


앱 '편한 가계부'


모든 계획에는 돈, 즉 자금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돈을 잘 관리할 수 있을까.


'편한 가계부'를 설치하면 재테크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자동으로 가계부를 작성해 줘 소비 패턴을 알 수 있게 해준다.


4. To-Do!


앱 'To-Do!'


오늘의 할 일은 물론 메모, 수첩, 노트, 일정 관리 등 똑소리 나는 기능이 모인 앱이다.


필요한 기능만 모았지만 가장 눈길을 끄는 기능은 바로 할 일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위젯이다.


5. Cake


앱 'Cake'


영어 공부 역시 많은 사람이 목표로 삼는 새해 계획 중 하나다. 하지만 쉽게 알려주지 않으면 잘 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이 앱이 탄생했다. 매일 나에게 맞는 새로운 영어 표현을 알려준다. 직접 따라 하면서 말하기 능력까지 올라간다.


Cake를 통해 영어를 공부하고 '코로나19'가 진정되면 해외로 떠나 실력을 발휘해보자.


6. 암기 고래


앱 '암기 고래'


무료 단어장, 플래시 카드 등 암기와 관련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또 동영상 강의, 퀴즈 모드 등이 있어 영어 공부, 중국어 공부 전부 재미있게 할 수 있다.


7. 알람몬


앱 '알람몬'


계획을 세우고 할 일을 안다고 해도 시간을 놓치면 말짱 도루묵이다.


아까운 시간을 잘 지키게 해주는 앱인 알람몬을 깔고 철저한 계획으로 새해 다짐을 실천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