맏형 진이 셀카 찍으려 하자 쪼르르 달려가 안기는 '장꾸' 방탄소년단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장난꾸러기 동생들의 방해에 웃음을 터트렸다.

입력 2020-03-05 17:10:36
YouTube 'BANGTANTV'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이 동생들의 방해로 셀카 찍는데 어려움을 겪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4일 방탄소년단 유튜브 채널 'BANGTANTV'에는 장난꾸러기 동생들의 방해에 웃음을 터트리는 진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진은 잘생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려 하지만 계속해서 앵글에 들이대는 제이홉, 뷔, 지민으로 인해 연신 웃음을 터트리는 모습이다.


특히 방탄소년단은 화장솜 하나로도 재밌게 장난치며 장난꾸러기 면모를 제대로 보여줬다.



YouTube 'BANGTANTV' 


영상이 공개된 후 같은 날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는 "사진 찍는데 자꾸 못 찍게 방해함"이라는 글과 함께 관련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공개된 영상에서처럼 멤버들의 방해에 제대로 된 셀카를 건지지 못한 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팬들은 "왜 이렇게 귀엽냐", "귀여워서 심장 아파", "오늘도 방탄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21일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을 발매했다. 그리고 컴백과 동시에 신보 수록곡 3곡을 동시에 빌보드 '핫 100' 차트에 진입시키며, 한국 가수 최고이자 최초 기록을 썼다.


방탄소년단은 한국과 미국을 비롯해 영국, 일본 등 전 세계 음악 차트 정상을 석권하며 '월드 클래스' 면모를 입증하고 있다.




YouTube 'BANGTANTV' 



Twitter 'BTS_tw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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