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한 단색 배경에 로고 콕 박혀 '커플템'으로 맞추기 좋은 '타미힐피거 맨투맨'

연인과 커플로 맞춰 입고 꽁냥거리기 딱 좋은 심플한 '타미힐피거 맨투맨'을 소개한다.

입력 2020-02-24 11:53:41
Instagram 'yuni__ang'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얼마 전까지만 해도 손발이 꽁꽁 어는 매서운 칼바람이 불어오더니 어느덧 최고 기온이 14도를 웃돌고 있다.


이럴 때 입기 좋은 의상은 바로 맨투맨 아닐까.


지금은 코트 안에 이너로, 봄에는 청바지와 함께 매치해 입으면 좋기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깔끔한 디자인에 호불호 갈리지 않는 디자인으로 '커플템' 맞추기 좋은 타미힐피거 맨투맨을 소개한다.



Instagram 'l_____su'


타미힐피거는 흰색, 빨간색, 파란색 조합의 로고가 인상적인 미국 의류 브랜드다.


깔끔한 맨투맨에 타미힐피거 로고가 쏙 박혀 세련되면서도 디테일한 감성을 자랑한다.


자칫 무난해 보일 수 있는 디자인에 브랜드만의 포인트를 살려 단조로움을 피하고 존재감을 배가시켰다.



Instagram 'jeong_bell'


유행 타지 않아 오랜 기간 입을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단색 배경에 별다른 화려한 디자인 없이 로고만 쓰여 있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잘 어울릴 것이다. 색상 또한 흰색, 회색, 곤색 등으로 다양하다.


커플 맨투맨으로 뭘 사야 좋을지 고민 중이라면 타미힐피거를 리스트에 쏙 넣어보는 게 어떨까.


Instagram 'lim___p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