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상처 함께 아파하며 눈물 흘리는 김다미 '토닥토닥' 달래준 '이태원 클라쓰' 박서준

'이태원 클라쓰' 박서준이 자신의 상처에 함께 아파하며 눈물 흘리는 김다미를 스윗하게 달래줬다.

입력 2020-02-22 08:40:48
JTBC '이태원 클라쓰'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이태원 클라쓰' 박서준이 눈물을 흘리는 김다미를 '쏘스윗'하게 달래줬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이태원 클라쓰'에서는 단둘이 시간을 보내는 박새로이(박서준 분)와 조이서(김다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이서는 박새로이 팔에 난 상처를 보며 가슴 아파했다.



JTBC '이태원 클라쓰'


결국 조이서는 왜 다친 거냐고 물었고, 박새로이는 "원양어선에서 일할 때 다쳤어"라고 답변했다.


이어 박새로이는 힘들었던 과거가 생각났는지 멍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조이서는 그런 박새로이의 마음을 읽었는지 팔을 붙잡고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JTBC '이태원 클라쓰'


동시에 그는 박새로이에 대한 마음이 좋아하는 걸 넘어선 사랑임을 깨달았다.


깜짝 놀란 박새로이는 조이서의 등을 토닥이며 달래주는 모습을 보였다.


해당 방송을 본 누리꾼은 "달래주는 것도 너무 설렌다", "요즘 김다미가 제일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 관련 영상은 1분 30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이태원 클라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