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뚫렸다…'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

경남에서 첫 확진자가 나왔다.

입력 2020-02-21 09: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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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잠시 주춤한 듯 보였던 '코로나19'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경남에서 첫 확진자가 나왔다.


충격적인 사실은 해당 확진자 또한 '신천지' 예배에 참여했다가 31번 환자와 접촉한 뒤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경상남도 보건당국과 경상대 병원 등에 따르면 31번 환자가 다녀간 신천지 대구 교회 행사에 참석한 2명 중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 1명은 31번 환자와 같은 층에서 예배를 봤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 자세한 내용은 추후 추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