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 독감'으로 팬들 걱정 샀던 레드벨벳 아이린-조이-예리-슬기의 건강 되찾은 출국길 현장

22일 오후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콘서트 참석차 출국한 레드벨벳 아이린, 조이, 예리, 슬기가 다양한 공항패션을 뽐내며 건강한 모습을 선보였다.

입력 2020-01-22 17:57:11


[인사이트] 고대현 기자 = 웬디 중상에 이어 '단체 독감'으로 팬들의 걱정을 샀던 레드벨벳 아이린, 조이, 예리, 슬기가 건강한 미소를 되찾았다.


22일 오후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콘서트 참석차 출국한 레드벨벳 아이린, 조이, 예리, 슬기가 다양한 공항패션을 뽐내며 건강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날 조이는 머스터드 백을 포인트로 긴 생머리에 롱부츠를 신고 각선미를 과시했다. 조이는 팬들에게 손인사를 건네는 등 미소를 건네며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슬기는 무스탕을 입고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미니 명품 백이 포인트였으며 슬기의 초록색 브릿지 헤어가 여전히 돋보였다.


예리는 물오른 인형 미모와 더불어 청 재질이 포인트로 들어간 검정 벨벳 퀄팅 재킷으로 고급스러운 자태를 뽐냈다. 아이린은 브라운 코트를 들고 수수한 베이지 니트에 청 팬츠, 와인빛 미니 백으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아이린의 절대지존 천상계 미모는 여전했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