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 리정혁 역 맡으려 벌크업해 '성난 등근육' 만든 현빈

'사랑의 불시착'에서 북한 군인 리정혁을 연기하는 현빈의 최근 듬직한 덩치가 누리꾼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입력 2020-01-21 14:42:25
tvN '사랑의 불시착'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배우 현빈이 듬직한 덩치로 여심을 제대로 저격했다.


최근 현빈은 tvN '사랑의 불시착'에서 리정혁을 연기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손예진과 높은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는 그의 훈훈한 비주얼은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인기에 걸맞게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그의 듬직한 덩치 또한 주목받았다.


tvN '사랑의 불시착'


현빈이 과거와 달리 '사랑의 불시착'에서 태평양처럼 넓은 어깨 등으로 상남자 면모를 뽐내고 있기 때문이다.


극 중에서 군인을 연기하는 만큼 현빈은 듬직한 덩치로 여성 팬을 끌어모으고 있다.


지난 2018년 방영한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만 해도 현빈은 지금보다 더 날렵한 모습을 보였다.


'사랑의 불시착'에서 북한 군인 리정혁을 더 잘 소화하기 위해 현빈이 벌크업을 한 것이다.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현빈은 '사랑의 불시착'에서 조각 비주얼은 그대로 뽐내면서 떡 벌어진 덩치로 남다른 카리스마까지 발산했다.


누리꾼은 "확실히 벌크업한 게 느껴진다", "지금이 역시 '리즈' 미모다" 등 열광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빈과 손예진의 달달한 케미스트리로 연일 시청자를 설레게 하는 '사랑의 불시착'은 오는 25, 26일 설 연휴 휴방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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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사랑의 불시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