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 패션+귤'로 현장 폭소케 한 '나의 첫 사회생활' 홍진경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서 열린 tvN ‘나의 첫 사회생활’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홍진경이 주머니에 귤을 넣은 마법사 패션을 입고 현장에 등장해 분위기가 아수라장 됐다.

입력 2020-01-14 11:56:19


[인사이트] 고대현 기자 = 홍진경이 마법사 패션으로 '나의 첫 사회생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서 열린 tvN '나의 첫 사회생활'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홍진경이 주머니에 귤을 넣은 마법사 패션을 입고 현장에 등장해 분위기가 아수라장 됐다.


이날 홍진경은 매니시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며 어색한 미소를 머금고 이수근이 "마법사"라며 소개한 뒤 등장했다. 홍진경은 초록&블랙 스트라이프 목폴라에 마치 마법사가 연상되는 상하의 블랙 턱시도 패션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홍진경은 포즈를 취하다 배고파서 가져왔다는 귤을 진행을 맡은 아나운서 최희에게 건네며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연출했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