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서 다시 만나 극강의 '비주얼 케미' 뽐낸 '어하루' 김영대♥이나은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호흡을 맞췄던 김영대와 이나은이 시상식에서 다시 만나 훈훈한 비주얼 조합을 선보였다.

입력 2020-01-09 17:3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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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배우 김영대와 에이프릴 이나은이 오랜만에 만나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과시했다.


지난 8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는 '제9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가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태연, 있지, 청하 등의 가수뿐 아니라 시상자 또한 탄탄한 라인업을 자랑했다.


무엇보다 김영대와 이나은의 시상자 조합이 팬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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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김영대와 이나은은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각각 오남주와 여주다 역을 연기하며 달달한 케미스트리를 뽐낸 바 있다.


오랜만에 만난 두 사람은 여전히 눈부신 비주얼 조합을 자랑했다.


김영대는 목폴라와 검은색 슈트로 깔끔한 비주얼을 선보였으며 이나은은 우아한 흰색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시상대에 나란히 선 두 사람의 모습은 가만히 있어도 보는 이의 흐뭇한 미소를 유발했다.


누리꾼은 "'주주 커플' 오랜만에 보니까 진짜 좋다", "비주얼 케미 미쳤다", "둘이 작품에서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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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