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사랑하는 애인'과 함께 색다른 추억 남길 수 있는 '노들섬 스케이트장'이 개장했다

한강을 바라보며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는 '노들섬 야외 스케이트장'이 50년 만에 문을 열었다.

입력 2019-12-24 22:37:32


[인사이트] 박찬하 기자 = 노들섬 야외 스케이트장이 50년만에 다시 개장했다.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노들섬 야외 스케이트장을 찾은 시민들이 삼삼오오 모여 스케이트 즐겼다.


스케이트장은 내년 2월 16일까지 운영되며, 입장료는 1회 1000원으로 스케이트와 헬맷 대여료가 포함되어 있다.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