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의 여신상'으로 변신해 또 제대로 과몰입한 '조신상' 규현
'신서유기 7'의 규현이 자유의 여신상으로 분장해 제대로 몰입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신서유기 7' 규현이 또다시 분장에 제대로 몰입해 웃음을 안겼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 7'에서는 글로벌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클레오파트라, 산타클로스 등 각자 맡은 글로벌 캐릭터로 분장했다.
이 중에서도 규현은 온몸을 민트색으로 칠한 후 자유의 여신상으로 변신해 시청자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어떤 캐릭터든 몰입에 최선을 다하는 규현답게 그는 이번에도 자유의 여신상에 제대로 빙의했다.
멤버들과 함께 점심을 먹기 위해 프랑스 레스토랑에 간 규현은 레스토랑 문 앞에서 멈춰 섰다.
자유의 여신상으로 빙의한 규현은 문 앞에 자리를 잡았고 멤버들은 사진을 찍기 위해 하나둘씩 그의 옆에 섰다.
은지원, 피오 등 어떤 멤버가 오든 규현은 한결같은 온화한 표정연기를 선보이며 실제 자유의 여신상과 다를 바 없는 비주얼을 뽐냈다.
규현은 그간 '알라딘'의 지니, '겨울연가'의 배용준 등의 캐릭터로 분장하며 시청자에게 웃음을 안겼다.
'조지니', '조준상'을 이은 레전드 분장을 선보인 '조신상' 규현의 모습을 하단 영상에서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