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의 여신상'으로 변신해 또 제대로 과몰입한 '조신상' 규현

'신서유기 7'의 규현이 자유의 여신상으로 분장해 제대로 몰입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입력 2019-12-14 15:45:27
tvN '신서유기 7'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신서유기 7' 규현이 또다시 분장에 제대로 몰입해 웃음을 안겼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 7'에서는 글로벌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클레오파트라, 산타클로스 등 각자 맡은 글로벌 캐릭터로 분장했다.


이 중에서도 규현은 온몸을 민트색으로 칠한 후 자유의 여신상으로 변신해 시청자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tvN '신서유기 7'


어떤 캐릭터든 몰입에 최선을 다하는 규현답게 그는 이번에도 자유의 여신상에 제대로 빙의했다.


멤버들과 함께 점심을 먹기 위해 프랑스 레스토랑에 간 규현은 레스토랑 문 앞에서 멈춰 섰다.


자유의 여신상으로 빙의한 규현은 문 앞에 자리를 잡았고 멤버들은 사진을 찍기 위해 하나둘씩 그의 옆에 섰다.


tvN '신서유기 7'


은지원, 피오 등 어떤 멤버가 오든 규현은 한결같은 온화한 표정연기를 선보이며 실제 자유의 여신상과 다를 바 없는 비주얼을 뽐냈다.


규현은 그간 '알라딘'의 지니, '겨울연가'의 배용준 등의 캐릭터로 분장하며 시청자에게 웃음을 안겼다.


'조지니', '조준상'을 이은 레전드 분장을 선보인 '조신상' 규현의 모습을 하단 영상에서 만나보자.



tvN '신서유기 7'


Naver TV '신서유기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