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명품' 그대로 옮겨 놓은 듯 독창적인 디자인 뽐내는 콤팩트 SUV 'DS 3 크로스백' 출시

DS 오토모빌이 4년여의 개발 기간을 거쳐 탄생한 'DS 3 크로스백'을 공개했다.

입력 2019-12-10 18:32:10


[인사이트] 박찬하 기자 = 콤팩트 SUV 'DS 3 크로스백'이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며 론칭했다.


10일 오전 DS 오토모빌은 자사 콤팩트 SUV 'DS 3 크로스백'을 공식 출시했다.


'DS 3 크로스백'은 센터패시아와 터치형 조작 버튼, 에어컨 송풍구를 DS 엠블럼을 주요 디자인 요소로 활용해 유니크한 멋을 냈으며, 모든 트림에 7인치 풀 디지털 계기판과 디스플레이, 운전석 마사지 기능 등의 편의사양이 기본 탑재됐다.


엔트리급 B 세그먼트임에도 불구, 플래그십 모델과 동일한 수준의 고급 소재와 디테일한 마감 등이 적용된 'DS 3 크로스백'은 1.5리터 블루 HDi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가 탑재돼 최고 출력 131마력, 최대 토크 31kg.m를 발휘한다. 판매 가격은 ▲쏘시크 테크팩 3,945만 원 ▲그랜드시크 4,242만 원 ▲그랜드시크 4,340만 원이다.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