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1일(일)

성격 종잡을 수 없지만 '외모' 월등해(?) 유난히 연예인이 많은 AB형의 특징

한가인 / 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혈액형 중 AB형은 가장 특이한 성격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A형의 소심함과 B형의 까칠함이 한데 섞여 4차원으로 재탄생했다는 말이 있을 정도. 


그만큼 AB형의 성격은 남다르다.


이러한 성격 탓에 종잡을 수 없는 엉뚱한 모습을 보일 때가 많지만 외모에 있어서 뛰어난 유전자를 물려받아 주변의 시선을 끄는 경우가 많은 사람 또한 AB형이다.



서강준 / 판타지오


AB형을 가진 이들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사람이 많은데 연예인 중에서 그 예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남자 연예인 중 김희철, 서강준, 옥택연, 천정명, 김수현 등이 AB형이고 여자 연예인 중에는 혜리, 박규리, 수지, 한가인, 이영애 등이 있다. 


이들 대부분이 우월한 외모로 많은 팬의 사랑을 받는 이들이다. 


더불어 AB형들은 재능이 많고 말솜씨까지 좋아서 여러 방면으로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들이 많다.


이영애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수지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이렇게 잘생기고 예쁜 예모를 타고난 AB형이지만 한편으로는 눈이 낮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정이 많은 성격으로 상대의 외모·성격이 어떻든 한 번 빠지면 쉽게 헤어나오지 못하기 때문이다. 


일부 AB형이 "네가 아깝다"는 말을 종종 듣는 이유다. 


물론 이는 어디까지나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은 혈액형 성격설에 따른 것이다. 재미로 보고 웃어넘길 수 있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