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통하게 살 오르고 '덴마크 우유' 속 명화 비주얼 뽐내는 구혜선 근황

지난 26일 배우 구혜선이 자신의 SNS를 통해 사뭇 달라진 근황을 공개했다.

입력 2019-11-27 10:56:37
Instagram 'kookoo900'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배우 구혜선이 사뭇 달라진 근황으로 팬심을 자극했다.


지난 26일 구혜선은 자신의 SNS에 "촬영 끝났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구혜선은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비주얼을 뽐냈다.


눈부신 미모를 뽐내는 구혜선의 자태에서 보는 이의 시선을 모은 것은 바로 통통해진 볼살이었다.


Instagram 'kookoo900'


신기할 정도로 하얀 피부톤에 살이 오른 볼살을 소유한 구혜선은 마치 타임머신이라도 탄 듯 20대 초반의 비주얼을 선보여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분홍빛 볼 터치가 칠해진 볼은 구혜선의 자태에 귀여운 매력을 한껏 더했다.


마치 명화 속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하는 모습으로 구혜선은 저절로 감탄을 내뱉게 했다.


Instagram 'kookoo900'


여기에 가슴이 깊게 파인 드레스를 입은 구혜선은 반전 몸매로 뭇 남성 팬의 시선을 뗄 수 없게 했다.


명화 속 주인공이 된 구혜선의 자태에 누리꾼은 "덴마크 우유 생각난다", "유니크하게 이쁘다", "살이 올라도 예쁜 사람은 예쁘구나"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혜선은 최근 화가, 작가 등 다양한 직종에 도전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