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격 생딸기 디저트 마음껏 먹을 수 있는 '딸기 뷔페' 열린다
롯데호텔이 제철 신선한 생딸기로 빚어낸 고품격 딸기 디저트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딸기 뷔페'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롯데호텔서울과 롯데호텔월드가 제철의 신선한 생딸기로 빚어낸 고품격 딸기 디저트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딸기 뷔페'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먼저, 오는 12월 6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상시로 '딸기 애프터눈 티 세트'가 판매된다.
남석우 롯데호텔서울 제과장의 섬세한 기술력이 깃든 이 메뉴는 예쁜 동물 모형이 올라간 3단 트레이에 멸종 위기 동물이 그려진 앙증맞은 딸기 디저트 10종이 진열된다.
다쿠아즈 위에 초콜릿무스와 생딸기를 올린 '딸기다쿠아즈', 팥과 녹차 그리고 딸기가 어우러진 '그린티레드빈무스와 딸기젤리' 등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함께 제공되는 '로네펠트(Ronnefeldt)' 티 혹은 커피 2잔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2인 기준 6만 7천원이다(이하 세금 및 봉사료 포함).
오는 12월 28일부터 내년 4월 19일까지 매 주말 운영되는 '딸기 뷔페'의 이용객은 테이블당 '웰컴 스타트레이' 1개, 딸기 디저트 뷔페 메뉴 30여 종, 티 및 커피 무제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가격은 성인 1인 5만 9천원, 소인(만 4세~만 12세) 1인 3만 3천원이다. 기간 내 주말 2부제(1부 : 11시 30분~13시 30분 / 2부 : 14시~16시)로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