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제 대머리 아니얏!!"···'사과 머리'하고 리즈 찍어버린 '알감자' 벤틀리

방송인 샘 해밍턴의 막내아들 벤틀리가 귀여운 '사과 머리'를 선보이며 '랜선 이모·삼촌'들의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

입력 2019-11-18 08:03:54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방송인 샘 해밍턴의 막내아들 벤틀리가 귀여운 '사과 머리'를 선보이며 '랜선 이모·삼촌'들의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샘 해밍턴과 윌리엄, 벤틀리는 호주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샘 해밍턴 가족은 호주에 있는 한적한 공원으로 산책을 떠났다.


기차를 타고 가던 중 벤틀리의 모자가 바람에 날아갔고, 샘 해밍턴은 지저분해진 벤틀리의 머리카락을 깜찍하게 묶어줬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날아간 모자 덕에 사과 머리를 선보이게 된 벤틀리는 사랑스러움 그 자체였다.


사과 머리 덕에 동글동글한 벤틀리의 두상이 깜찍하게 드러났다. 사랑스러운 사과 머리는 인형처럼 생긴 벤틀리의 예쁜 얼굴과 매우 잘 어울렸다.


윌리엄도 "아가 예쁘다. 모자 안 써도 되겠다"라고 칭찬했다.


얼굴이 적나라하게 드러나 웬만한 미모가 아니면 어울리기 힘들다는 사과머리를 제대로 소화한 벤틀리의 모습은 하단 영상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Naver TV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