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프 보러!" 겨울왕국 2 개봉 전 체험한 '삼청동->이태원' 테마하우스 현장

최근 서울 용산구 이태원과 종로구 삼청동에 각 ‘썸머하우스’, ‘윈터하우스’ 콘셉트로 ‘겨울왕국 2’ 올라프 테마하우스가 열려 직접 체험해 봤다.

입력 2019-11-13 10:53:31


[인사이트] 고대현 기자 = '겨울왕국 2' 개봉 전, 사랑스러운 '올라프'를 미리 만나보자!


최근 서울 용산구 이태원과 종로구 삼청동에 각 '썸머하우스', '윈터하우스' 콘셉트로 '겨울왕국 2' 올라프 테마하우스가 열려 직접 체험해 봤다.


삼청동 거리를 걷다 보면 쉽게 찾을 수 있는 공간에 마련된 올라프 '윈터' 테마하우스에는 이른 아침부터 고즈넉한 분위기의 한옥과 어우러진 모습이다. 1층 포토존을 비롯해 상품들이 판매되고 있으며, 2층은 카페 형태의 북유럽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다.


이태원은 이미 '토이스토리', '곰돌이 푸' 공간이 열렸던 장소에 올라프 '썸머' 테마하우스로 탈바꿈 됐다. 개봉에 앞서 미리 '올라프'와 '겨울왕국 2'를 체험해 보자.


삼청동 '윈터하우스'



































































이태원 '썸머하우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