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단풍' 컬러로 바르는 순간 '가을 여신' 되는 조르지오 아르마니 틴트

여성들의 워너비 브랜드 조르지오 아르마니가 내놓은 빈티지 MLBB 컬렉션 반응이 뜨겁다.

입력 2019-10-12 14:40:46
Instagram 'ltbeauty2016' / photo by temi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여성들의 워너비 브랜드 조르지오 아르마니가 내놓은 빈티지 MLBB 컬렉션 반응이 뜨겁다.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 'ltbeauty2016'에는 신상만 출시했다 하면 품절 대란을 일으키는 조르지오 아르마니 틴트 발색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입술 컬러는 진한 벽돌색을 담은 조르지오 아르마니 '립 마에스트로' #206호다.


일명 '브릭 레드'라고 불리는 이 컬러는 마치 입술 위에 단풍이 물드는 듯 예쁜 색감으로 '빈티지 MLBB 컬러의 정석'이라 불리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Instagram 'ltbeauty2016' / photo by temi


무엇보다 '브릭 레드'는 바르는 이의 얼굴 톤에 따라 색다른 분위기를 풍기는 것은 물론 덧바를 때마다 겹겹이 쌓이는 컬러감이 포인트 메이크업으로 하기에 딱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립 마에스트로'는 립 마그넷과 쌍두마차를 이끄는 브랜드 베스트셀러 중 하나다.


특히 립 마에스트로는 사선으로 커팅 된 어플리케이터가 립 라인을 잡아주고, 넓게 펴 바르기도 쉬워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포슬포슬한 벨벳 제형으로 촉촉한 발림성에 보송보송한 마무리감을 선사하며, 입술 위에 가볍게 밀착되어 건조한 가을에 덧바르기 딱 좋다.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