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썸' 예능 '하트시그널 3', 내년 초 방영 확정···10일부터 입주자 모집

많은 이의 연애세포를 깨워줄 '하트시그널 3'이 내년 초 방영을 목표로 제작이 본격화된다.

입력 2019-10-08 17:57:28
채널A '하트시그널 2'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청춘남녀의 달달한 '썸'을 그린 '하트시그널 3'이 내년 초에 방영된다.


8일 뉴스1에 따르면 채널A '하트시그널 3'는 곧 공고를 통해 시그널하우스 입주자를 모집한다.


'하트시그널' 제작진은 내년 초 방영을 목표로 이번 달부터 제작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또한 '하트시그널 3'는 현실적인 멜로를 그려 이전 시즌과는 차별화를 둘 것으로 보인다.


채널A '하트시그널 2'


지난 2017년 첫선을 보인 '하트시그널'은 청춘 남녀들이 한 달 동안 시그널하우스에 함께 생활하며 '썸'을 타는 모습을 그린다.


당시 독특한 콘셉트로 이목을 끈 '하트시그널'은 매회 화제를 모았으며 출연자들은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끌었다.


지난해 방영된 '하트시그널 2'는 방송 내내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 1위(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오르기도 했다.


이르면 내년 초 방영될 '하트시그널 3'이 이번에는 어떤 개성 넘치는 출연자와 흥미진진한 콘셉트로 돌아올지 기대를 모은다.





채널A '하트시그널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