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게 파인 꽃무늬 셔츠 입고 치명적 '가슴골' 드러낸 어제(28일)자 한승우

엑스원의 리더 한승우가 치명적인 의상으로 '청순 섹시'의 정석을 보여줬다.

입력 2019-09-29 17:34:06
Twitter 'AboutTime1224'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엑스원 한승우가 치명적인 섹시함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지난 28일(현지 시간) 태국 논타부리 임팩트 아레나 & 익스히비션 센터에서는 '케이콘 2019 타일랜드'가 개최돼 청하, ITZY, 아이즈원, 엑스원 등 수많은 아이돌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무대에 오른 엑스원은 카리스마가 넘치는 무대로 공연장을 환호성으로 가득 채웠다.


그중에서도 엑스원의 리더 한승우는 화려한 꽃무늬 의상을 입고 등장해 팬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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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깊게 파인 상의 사이로 드러난 아찔한 가슴골은 모두의 시선을 강탈하기에 충분했다.


한승우는 꽃무늬 셔츠를 입고도 감춰지지 않는 섹시한 아우라와 깊은 남성미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에 거칠고 파격적인 댄스와 감미로운 음색으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완벽한 무대를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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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과 섹시를 오가는 한승우의 극단적인 매력에 팬들은 "'청순 섹시'의 정석이다", "빠져나올 틈조차 안 준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승우가 속한 엑스원은 데뷔곡 'FLASH'로 각종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열띤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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