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슬 머리하고 '멍뭉미' 뽐내는 '아스달 연대기' 속 송중기 비주얼

'아스달 연대기' 송중기가 복슬복슬 머리로 '멍뭉미'를 뽐내며 35살이라는 나이가 무색한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다.

입력 2019-09-22 09:43:23
tvN '아스달 연대기'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배우 송중기가 복슬복슬한 머리로 귀여운 '멍뭉미'를 뽐냈다.


최근 송중기는 tvN '아스달 연대기'에서 1인 2역을 연기하며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은섬과 사야라는 정반대 성향의 캐릭터는 송중기의 팔색조 매력을 돋보이게 만든다.


특히 은섬을 연기할 때의 송중기는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tvN '아스달 연대기'


그는 어깨까지 내려오는 복슬복슬한 머리로 귀여운 매력을 끌어냈다.


송중기는 35살이라는 나이가 무색한 비주얼로 '누추한 스타일링'마저 완벽하게 소화했다. 


송중기의 시간을 거스르는 비주얼을 접한 누리꾼은 "어떤 스타일이든 잘 어울린다"며 열광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매회 흥미진진한 전개로 주목받고 있는 tvN '아스달 연대기'는 22일 오후 9시 최종회를 앞두고 있다.






tvN '아스달 연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