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일) 쉼표 머리하고 미친 슈트핏 뽐낸 '키 182cm' 지창욱

2년여 만에 브라운관으로 돌아온 배우 지창욱이 '군백기'가 무색한 미모로 또 한 번 여심을 뒤흔들었다.

입력 2019-09-20 15:33:14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배우 지창욱이 '군백기'가 무색한 비주얼로 돌아왔다.


20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는 tvN '날 녹여주오'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날 녹여주오'의 주연배우 지창욱, 원진아, 윤세아, 임원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그중에서도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지창욱이 현장의 스포트라이트를 독차지했다.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지창욱은 깔끔한 회색 슈트를 입고 자신의 댄디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182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그는 훤칠한 피지컬로 슈트를 멋지게 소화해 모델 같은 자태를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지창욱은 아무나 소화하지 못한다는 쉼표 머리에 도전해 여심을 저격했다.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살짝 갈라진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은 지창욱의 완벽한 이목구비를 한층 돋보이게 만들었다.


지난 4월 전역한 그는 여전히 그윽한 눈매, 오뚝한 코, 남성미 넘치는 턱선으로 '군백기'가 무색한 미모를 뽐냈다.


새 작품을 앞두고 다시 물오른 지창욱의 미모에 '날 녹여주오'에 대한 기대감이 덩달아 높아진다.


한편, 지창욱이 출연하는 tvN '날 녹여주오'는 24시간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면서 맞이하는 가슴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다.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