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안경' 쓰고도 너드미 발산하며 '남친짤' 만들어낸 윌리엄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안경 하나만으로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며 '남친짤'을 만들어냈다.

입력 2019-08-21 18:35:14
Instagram 'williamhammington'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또 하나의 레전드 '남친짤'을 만들어냈다.


20일 윌리엄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난 윌할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 한편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윌리엄은 할머니의 안경을 쓰고 탑 쌓기 삼매경에 빠져있다.


윌리엄은 할머니의 말투를 따라 하며 귀엽게 애교를 부리기 시작했다.


Instagram 'williamhammington'


얼굴을 다 가리는 안경을 걸친 윌리엄은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함께 지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안경 하나만 걸쳤을 뿐인데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는 윌리엄의 모습에 절로 미소가 지어질 정도다.


할머니로 깜짝 변신을 시도한 윌리엄이었지만 그 비주얼만큼은 여느 '남친짤'에서나 볼법한 훈훈한 모습이었다.


Instagram 'williamhammington'


'너드미'와 '지적미'를 오가는 윌리엄의 새로운 모습을 아래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윌리엄은 매주 일요일 오후 아빠 샘 해밍턴, 동생 벤틀리와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맹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