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피들 심멎하게 하는 비주얼로 등장한 아디다스 '민트색 이지부스트 350'

아디다스의 이지부스트 민트색(Yeezy Boost 350 Cloud White) 제품을 소개한다.

입력 2019-08-10 17:34:07
Instagram 'hypecenterkickzz'


[인사이트] 김천 기자 = 스포티한 매력을 한가득 뿜어내는 이지부스트가 새로운 색상으로 찾아왔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아디다스의 이지부스트 민트색(Yeezy Boost 350 Cloud White) 제품 사진이 속속 올라왔다.


사진 속 이지부스트는 상큼하고 발랄한 색깔로 눈길을 확 사로잡는다. 맑은 가을 하늘을 연상케 하는 푸른 빛이 인상적이다.


측면에는 이지부스트 특유의 패턴으로 이루어져 있다. 갑피처럼 격자로 수 놓인 패턴은 구매 욕구를 자극하기 충분하다.


스포티한 패션에 포인트를 주기 딱 좋다는 후기가 자자하다.


Instagram 'kicksstap.store'


착화감도 우수하다. 프라임니트 소재로 만들어진 해당 제품은 또 하나의 피부처럼 발을 완벽하게 감싼다.


걸음걸음마다 쿠션감이 느껴져 오래 걸어도 발이 불편하지 않다.


제품은 220달러로 한화 약 27만원으로 알려졌다. 제품은 해외 온라인 쇼핑몰이나 구매 대행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민트색 이지부스트를 본 누리꾼들은 "하나쯤 소장하고 싶은 비주얼이다", "색깔 진짜 잘 뽑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부스트는 미국 가수인 카니예 웨스트의 별명 이지(YEEZY)에서 이름을 따온 신발이다. 공개할 때마다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인기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Instagram'f_iheb22official'


Instagram 'yeezysforall'




Instagram 'hypecenterkick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