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모트, 여름철 액티비티 돕는 쿨링 이지웨어 출시

블랙야크가 전개하는 'For Life' 아웃도어 브랜드 마모트는 뜨거운 여름 레저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돕는 쿨링 소재의 간편한 이지웨어 아웃도어 룩을 선보였다.

입력 2019-08-08 19:47:52
사진 제공 = 마모트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폭우와 폭염이 번갈아 가며 덥고 습한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집을 나서는 옷차림이 한결 간소해지고 있다.


블랙야크가 전개하는 'For Life' 아웃도어 브랜드 마모트는 뜨거운 여름 레저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돕는 쿨링 소재의 간편한 이지웨어 아웃도어 룩을 출시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라모나 민소매티'는 어깨를 시원하게 드러낸 여성용 민소매 티셔츠로 요가, 필라테스 등 운동 시는 물론 휴가지에서도 간편하게 입기 좋다.


쿨링 소재인 드라이실 특유의 우수한 통기성과 흡습속건 기능으로 땀이 나도 금방 건조돼 여름철 야외활동에도 쾌적함을 제공한다.


사진 제공 = 마모트


색상은 화이트, 핑크, 그레이 세 가지이며, 깔끔한 디자인에 가슴부 레터링으로 포인트를 줘 캐주얼한 분위기를 더했다.


여기에 카고 스타일의 '밀리건 4부팬츠'를 매치하면 시원하면서도 활동성을 높인 쿨링 아웃도어룩을 완성할 수 있다.


면과 나일론 혼방 소재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양쪽의 커다란 포켓이 귀여운 느낌을 더한다. 색상은 베이지, 네이비 두 가지로 어떤 착장에나 코디하기 쉬워 활용도가 높다.


남성용 '19프로버 브이넥티' 역시 드라이실 원단을 사용해 탁월한 땀 흡수 및 건조 기능으로 여름철 야외활동에 최적화된 티셔츠다.


사진 제공 = 마모트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으로 단독 혹은 이너로 다양하게 연출 가능하며 운동복으로도 제격이다. 색상은 블루, 그레이, 네이비 세 가지로 출시됐다.


'매닉스 4부 팬츠'는 스포티한 디자인의 5부 팬츠로 스트레치 소재를 적용해 어떤 활동에도 움직임에 제약 없이 편하고 캐주얼하게 착용할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는 물론, 러닝, 아웃도어 활동 등 다양한 상황에 연출하기 좋은 실용적인 제품이다. 색상은 다크 블루, 블랙, 차콜 세 가지이다.


마모트 관계자는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흐르는 무더위 속 옷차림으로는 깔끔하고 편안한 티셔츠 한 장에 반바지를 매치하는 것만큼 시원한 것이 없다"며 "아웃도어 특유의 쿨링 소재에 활동성을 갖춘 간편한 이지웨어 룩으로 올 여름 쾌적하게 액티비티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