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현♥정연 '커플룩' 부터 '극혐' 벌레 까지…잊지못할 '2019 MGMA' 트와이스

1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9 MGMA (M2 X GENIE MUSIC AWARDS)’ 시상식 레드카펫에 참석한 트와이스 멤버들이 남다른 추억을 남겼다.

입력 2019-08-02 08:46:09


[인사이트] 고대현 기자 = 다현 정연의 ‘커플룩’부터 갑자기 날아든 ‘벌레’까지 트와이스 멤버들이 ’2019 MGMA’ 레드카펫서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겼다.


 1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9 MGMA (M2 X GENIE MUSIC AWARDS)’ 시상식 레드카펫에 참석한 트와이스 멤버들이 남다른 추억을 남겼다.


이날 ‘2019 MGMA’ 시상식 레드카펫에 마지막으로 등장한 트와이스. 다현 정연은 서로 팔짱을 끼고 등장하며 ‘커플룩’을 강조했다. 다현의 물오른 국보급 미모와 더불어 다양한 표정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딘딘과 인터뷰 도중 갑자기 날아든 ‘벌레’ 때문에 트와이스 멤버들은 화들짝 놀랐다. 나연은 겁에 질렸으나, 다현은 침착하게 딘딘 바지에 붙은 벌레를 떼는 등 의연한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