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녀가 박쥐 무서워 품에 쏙 안기자 입 찢어지게 좋아하는 '호구의 연애' 연하남

'호구의 연애' 채지안과 김민규가 달달한 애정 행각으로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깨웟다.

입력 2019-07-14 11:17:04
MBC '호구의 연애'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호구의 연애' 채지안과 김민규가 달달한 애정 행각으로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깨웠다.


지난 13일 MBC '호구의 연애' 측은 채지안과 김민규의 데이트 모습이 담긴 예고편 영상을 선공개했다.


해당 예고편에는 채지안과 김민규가 함께 동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수십 마리의 박쥐가 살고 있는 동굴로 들어갔다.


MBC '호구의 연애'


계속 장난을 치며 즐거워하는 김민규와는 반대로 채지안은 걸어가는 내내 걱정 가득한 눈빛으로 동굴 안을 둘러봤다.


이어 박쥐가 천장 위를 날아다니자 채지안은 깜짝 놀라 하며 김민규의 팔을 꼭 잡은 채 그의 품에 안겼다.


그런 채지안의 모습이 귀여웠는지 김민규는 입이 찢어지게 해맑게 웃었다.


매주 방송에서 "진짜 사귀는 거 아니냐"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현실 커플 케미 뿜어내는 두 사람의 모습에 많은 시청자들은 대리 설렘을 느끼고 있다.


꿀 떨어지듯 달콤한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은 오는 14일 오후 9시 5분 MBC '호구의 연애'에서 확인할 수 있다. 


MBC '호구의 연애'


Naver TV '호구의 연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