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서 여친이 찍어준 듯한 '남친짤' 올린 '세젤귀' 윌리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귀여운 사진으로 랜선 이모, 삼촌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입력 2019-07-07 07:39:36
Instagram 'williamhammington'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귀여운 사진으로 랜선 이모, 삼촌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지난 6일 윌리엄의 인스타그램에는 카페에서 베이비 치노를 먹고 있는 모습이 올라왔다.


윌리엄은 남색 티셔츠에 모자를 뒤로 쓴 깜찍한 패션으로 베이비 치노를 먹고 있었다.


윌리엄은 베이비 치노가 뜨거운지 '후후' 불어 먹다가, 티스푼으로 떠먹기도 했다.


Instagram 'williamhammington'


그리고 윌리엄은 턱을 괴고 앞에 있는 누군가를 지그시 바라보기도 했다.


마치 이 구도는 여자친구가 데이트 도중 남자친구의 사진을 찍어준 느낌이었다.


누리꾼들은 "세상에서 제일 사랑스러운 남친짤이다", "아침부터 윌리엄 사진 보니 기분 좋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윌리엄은 매주 일요일 오후 아빠 샘 해밍턴, 동생 벤틀리와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맹활약 중이다.


이날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분에서는 윌리엄이 동생과 함께 공짜로 즐길 수 있는 놀이 시설에 방문한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Instagram 'williamhammington'